마녀공장 '파데프리 선크림' 출시 2주만에 완판
코로나로 두꺼운 피부 화장 대신 파데프리 메이크업 선호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CMN]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은 신제품 ‘파데프리 선크림’이 출시 2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데프리 선크림’은 선 케어, 톤업, 프라이머 기능이 합쳐진 SPF50+ PA++++의 비건 무기자차로 선크림 하나만으로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찾아주며, 얇고 가벼운 한겹 커버로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했다.
내추럴 베이지 톤으로 모공과 잡티, 붉은 기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두꺼운 피부 화장 대신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랑스 이브(EVE)에서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제품 패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100% PCR 용기를 사용했다. 또 FSC 인증을 완료한 단상자 및 콩기름 잉크 인쇄를 적용해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클린 뷰티템이다.
회사 측은 당초 2분기 판매수량으로 예상한 ‘파데프리 선크림’의 초도물량이 출시 2주만에 품절돼 긴급하게 추가 물량을 확보 중에 있으며, 5월초 판매 가능한 일정으로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의 단계를 줄인 ‘파데프리’, 내추럴하게 표현하는 ‘베어 스킨’ 등 미니멀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신제품 ‘파데프리 선크림’은 마치 본연의 피부처럼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프라이머를 따로 바를 필요 없는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결과 깔끔한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내추럴 톤업 피부를 표현해주는 선크림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