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지구의 날 맞아 '꿀벌 위한 도시숲' 캠페인

건강한 꿀벌 생태환경 개선 목적, 캠페인 기부금 꿀벌 위한 밀원식물 심기 사업에 활용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4-19 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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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도시에 꿀벌의 서식처 확보를 위한 ‘꿀벌을 위한 도시숲’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체수 감소로 위기에 처한 꿀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됐다. 마녀공장은 벌꿀이 원천이 되는 밀원식물을 심어 벌의 서식처를 확보하여 건강한 꿀벌 생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마녀공장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댓글로 봄 배달부, 꿀벌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댓글 1개당 1천원을 기부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고객 전원에게 2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서울그린트러스트를 통해 도시에 꿀벌을 위한 밀원식물을 심기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마녀공장의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나 서식지 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 꿀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착한 소비 문화를 실천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공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소재와 재활용이 용이한 패키지 사용 등 건강한 지구를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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