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비건 아기세제 출시…선착순 굿즈 증정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 작가와 콜라보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8-18 13:01:34]
[CMN]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
라브아(LAVOIR)’
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 아기세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구매 선착순 500
명에게 한정판 굿즈(
파우치)
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브아 아기세제는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기와 유아,
아토피 피부의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미국 USDA
인증 유기농 성분과 에코서트 인증의 천연 계면활성제 함유는 물론,
세계아토피협회와 한국비건인증원,
유해 성분 불검출 테스트 등 전문 기관으로부터 까다로운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이 덜한 로 알러젠(low-allergen)
향료를 더해 세탁 후에는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 잔향을 느낄 수 있다.
중성세제로 피부와 섬유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세정되며,
시중 제품의 3
배 고농축 세제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생분해도는 98%
이상으로 환경 오염 및 잔류 세제에 대한 걱정이 없다.
제품 본품과 굿즈 사은품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그림책 ‘
티나의 양말’
저자로 국내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크레용 질감의 그림을 그리는 오케이티나 작가의 따뜻하면서 감성적인 색감,
그림체가 제품 패키지와 굿즈로 제작된 파우치에 잘 녹아든 것이 특징이다.
라브아는 아기세제 런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500
명에게 오케이티나 작가와 콜라보로 제작한 파우치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라브아 관계자는 “
라브아의 프랑스 니치 퍼퓸 급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면서 소중한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아기세제를 출시하고자 했다”
며, “
사랑스러운 아기와 같은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 향과 오케이티나 작가 콜라보로 탄생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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