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Lavoir)
가 프랑스 니치 퍼퓸의 향을 담은 ‘
프래그런스 태그’
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브아 프래그런스 태그는 니치 향료 원액을 100%
머금은 페이퍼 방향제다.
차량이나 옷장·
신발장 등의 공간에서 사용하면 감각적이고 은은한 향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
겉면에만 향료를 바르는 방식과 다르게,
향료 원액을 충분히 머금은 유럽산 친환경 펄프롤 3
중으로 합지하여 발향 효과를 더욱 높였다.
향 종류는 총 5
가지로,
개인의 취향과 공간의 분위기를 고려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랑지파니 꽃나무의 플로럴 향과 가이악 우드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프랑지파니 앤 가이악,
무화과의 달콤함과 묵직한 시더우드의 묵직한 잔향을 생생하게 표현한 △피그누아 앤 시더,
포근한 호텔 침구의 화이트 플로럴 향의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숲 속의 짙은 녹음의 프레쉬한 향을 담은 △사이프러스 앤 베티버가 있다.
여기에 새로운 향으로 △베르가못 앤 말차를 선보였다.
탐스럽게 무르익은 베르가못의 달큰한 향과 크리미한 말차와 시더우드가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향이다.
라브아 관계자는 “
리뉴얼 이전부터 라브아 방향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차량의 꿉꿉한 냄새를 은은한 니치 퍼퓸의 향기로 잡아주는 차량용 방향제로도 활용도가 높다”
며, “
자신을 위해서는 물론 소중한 사람의 일상에 간편하게 니치 향기를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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