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예술적 감성을 손톱 위에 연출"

반디, 2022년 FW '오브제 꾸뛰르 컬렉션'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8-18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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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오브제 꾸뛰르 [사진제공=위미인터내셔날]
[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2022 FW 트렌드 컬렉션 오브제 꾸뛰르(Objet couture)’ 컬렉션을 출시했다.

반디 오브제 꾸뛰르는 감성적인 프랑스의 정원과 섬세한 트왈 드 주이 패턴을 모티브로한 컬렉션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유럽의 자연과 프랑스의 예술적 감성을 트렌드에 접목시켰다.

유럽의 자연을 닮은 뉴트럴 톤이 특징인 얼씨한 컬러 4종과 정교한 보태니컬 패턴과 대비되는 감각적인 컬러 4, 트렌디한 컬러감을 연출하는 테라조 글리터 젤 2종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반디는 이번 컬렉션에서 손과 손톱의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를 원하는 네일살롱주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특수 바인딩 처리 기법을 사용해 반시럽 컬러보다는 진한 발색력을 가지며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낮은 발색력으로 손톱에 밀착되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뉴트럴한 감성적인 컬러들로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네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컬러는 청량한 가을 하늘을 닮은 GF487 BLUE OBJET이며 나머지 7가지 컬러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아트에 세련된 컬러 플레이를 더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테라조 글리터 GP488 NAVY OBJET‘GP688 ORANGE OBJET는 크고 작은 테라조 스톤들이 어우러져 컬러 없이도 감각적인 스톤 아트를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 위에 사용 시 더욱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네일샵에서 쉽게 디스플레이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패키지 내 진열대와 컬러 차트를 포함해 출시되어 살롱 내 고객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다.

한편, 반디는 가을 트렌드 이외에도 살롱주의 니즈를 반영한 드릴 전용 큐티클 리무버, 에어스팀과 스테디 셀러 플라워비타 신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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