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핏,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화장품 부문 대상 수상

검증된 효과‧성분 차별화 인정 … K뷰티 대표 브랜드 성장 발판 마련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0-14 14:03:54]

[CMN] 티핏클래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티핏(tfit)’이 지난달 27일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상반기 론칭한 ‘티핏’은 ‘나를 위한 바른 뷰티’를 슬로건 삼아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기 위해 피부 재생 연구영역 노하우를 담은 클린 더마 브랜드다. 불필요한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고 효과가 입증된 성분만을 담아 만들었다는 차별화된 포인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월 150만개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커버 업 프로 컨실러, 피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클레이 마스크, 남성용 토너, 톤업 크림 등 시그니처 라인들이 가성비와 가심비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 중이며, 올해 500억 매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티핏은 추후 소비자 감성을 파고드는 뷰티 라인을 만들어 내는 것을 1차 목표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위해 정직한 제품과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티핏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점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K뷰티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계기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티핏 브랜드가 고객 감동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티핏 임직원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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