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큐텐에서 최대 매출 달성 일본서 급성장
일본 시장 육성 박차…세븐틴 '호시' 재팬 모델 발탁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07-04 14:57:52]
[CMN]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
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
세븐틴’
의 호시를 재팬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동력 확보와 빠른 성장세로 주목 받고 있는 달바는 6
월 1~12
일까지 진행된 일본 최대 몰 ‘
큐텐’
의 메가와리에서 16
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130%
상승으로 달바의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6
월 1
일 큐텐 실시간 랭킹에서는 달바 ‘
톤업 선크림’
이 메이크업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1
위,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
비건 미스트 세럼’
이 1
위를 차지하며 2
개 부분에서 상위권을 점유 했다. ‘
비건 미스트 세럼’
과 비건 톤업 선크림’
은 일본 내에서 뛰어난 제품력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달바 재팬 임보람 팀장은 “
수많은 브랜드가 노출되는 메가와리 행사에서 달바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
며, “
일본에서 세븐틴의 호시가 달바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달바는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대형 오픈마켓 플랫폼 ‘
큐텐’
외에도 미국 아마존,
태국,
중국 등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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