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컬러 조합과 표현의 자유 넓힌 팔레트
라카, '포에버6 아이 팔레트' 비기닝·어텐션 2종 론칭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8-25 11:55:33]
[CMN]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브랜드 라카(Laka)
가 ‘
포에버6
아이 팔레트’
를 출시했다.
신제품 ‘
포에버6
아이 팔레트’
는 지난 22
일부터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본 큐텐 공식 샵에서 동시 론칭됐다.
다섯 가지의 텍스쳐와 여섯 가지 컬러를 하나의 팔레트로 담아낸 ‘
포에버6
아이 팔레트’
는 다양한 질감의 컬러들로 메이크업의 무한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이섀도우 제품이다.
컬러의 농도와 레이어링 방법에 따라 깔끔한 단색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자유로운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다.
컬러 라인은 ‘01
호 비기닝’, ‘02
호 어텐션’
총 2
종으로 출시됐다.
자유로운 표현과 다면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제품인 만큼 규칙처럼 자리잡은 웜톤 팔레트,
쿨톤 팔레트의 정형성을 깬 컬러 구성이 특징이다.
01
호 ‘
비기닝’
은 ‘
새로운 시작’
이 주는 감정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세트다.
부드러운 흙의 색감,
힘차게 떠오르는 오렌지빛 일출 등 따뜻한 색채를 담음과 동시에 과감한 블루 컬러를 글리터 제형으로 배치해 ‘
웜톤 팔레트’
의 공식을 깼다.
특히 블루 글리터는 촉촉한 물처럼 반짝이며 발색되는 제형으로 따뜻한 색채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교한 투명도를 적용했다.
붉게 물든 하늘 아래 푸른 강물이 아름다워 보이듯 난색과 한색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비추고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이 라카 측의 설명이다.
02
호 ‘
어텐션’
은 새로운 변화에 주목하는 감정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세트다.
연핑크,
라벤더,
모브,
딥 플럼 등 시원하고 차분한 색채와 과감한 옐로우 컬러를 밤 제형으로 배치해 ‘
쿨톤 팔레트’
의 공식을 깼다.
이 ‘
옐로우 밤’
은 첫 단계에 베이스로 바를 수 있는 ‘
톤 체인저 밤’
으로,
다음 단계에 올리는 컬러의 온도를 중화시켜 또 다른 색채로 바꿀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 팔레트가 표현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최소 2
배 이상 확장시키는 셈이다.
라카코스메틱스 이민미 디렉터는 “
포에버6
아이 팔레트는 ‘
메이크업의 즐거움’
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일 것”
이라며 “
다면적인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라카의 브랜드 가치를 드러내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에 영감을 선사하는 컬렉션”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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