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키엘, 지속가능한 도심 숲 조성 기부금 전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1-16 16:59:42]
[CMN]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환경 NGO
생명의 숲의 ‘
모두를 위한 숲-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를 위해 기부금 1
천 만원을 전달했다.
키엘은 미래 세대를 위해 더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고자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
미션 리뉴얼’
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자원 순환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지역 사회와의 공존의 3
대 지향점을 가지고 ▲공병 수거 캠페인 ▲리필 파우치 출시 ▲지속적인 기부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숲-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서울 목동에 위치한 오목공원의 노후화된 숲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태 도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속의 숲 조성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 사회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키엘의 미션과 지향점이 일치해 기부금 전달을 결정하게 됐다.
오목공원 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피크닉 정원에 건강한 지구를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는 키엘의 메시지를 담긴 명패를 달아 이동식 가구를 비치하였다.
키엘의 전달된 기부금을 활용해 오목공원은 지난 달 22
일 정식 개관하였으며,
시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