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비 대용량 바디, 일반 보다 올영 매출 1.8배↑
고물가시대 가성비·가심비 갖춰 합리적 소비자에 인기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1-18 15:40:11]
[CMN]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가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양을 소비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더마비의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860ml’
는 기존 대비 1.5
배 이상의 대용량 제품이다.
더마비 관계자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6
년 연속 수상하는 등 기존 용량(500ml)
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나 온가족용으로 사용하는 고객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용량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 2023
년 2
월부터 12
월까지 단품 판매 기준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대용량 제품이 기존 제품 매출 대비 1.8
배 높다.
더마비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생크림 제형으로 100
시간 동안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포뮬러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건조한 날씨와 외부 자극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영유아 사용 화장품 안전성 자료를 확보한 제품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더마비 담당자는 “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며, “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실제적으로 체감하는 니즈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더욱 다양한 가성비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