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바노바기 코스메틱이 지난 1
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했다.
바노바기는 20
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작년에는 700
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정도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바노바기의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연 동대문점은 지난해 개별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472%
로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에 맞춰,
현대백화점면세점은 K
컬처에 관심이 있는 젊은 고객층을 잡기 위해서 K
팝 대표 걸그룹인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외에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는 등 뷰티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바노바기의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매장은 12
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점 기념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베스트셀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반재용 바노바기 대표는 “
바노바기는 한국에 방문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단의 아내들도 극찬할 정도로 뛰어난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
며, “
이번 입점을 통해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면세점 이용 고객들과 만나기를 기대하며,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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