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올 1
분기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8
조8,040
억 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분기(8
조7,319
억 원)
대비 1.0%
증가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
조1,322
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2
조7,789
억 원)
대비 12.7%
증가했다.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
온라인 침투율)
은 35.5%
로 나타나 전년 동분기 31.9%
보다 3.6%p
높아졌다.
1분기 화장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5,294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2조1,987억 원) 대비 15.0% 증가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온라인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80.7%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지난 1
일 발표한 ‘2024
년 3
월 온라인쇼핑동향’
과 상품군별 소매판매액에 따르면 24
년 3
월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2
조9,353
억 원으로,
전년 동월(3
조7,34
억 원)
대비 7.5%
감소했다.
3
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
조807
억원으로 추정돼 전년 동월(9,748
억 원)
대비 10.9%
증가했다.
모바일은 8,781
억 원으로 추정돼 전년 동월(7,565
억 원)
대비 16.1%
급증했다.
화장품 온라인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81.3%
로 전월(82.7%)
에 이어 2
개월 연속 80%
를 넘었다.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리키는 3
월 화장품 온라인침투율은 36.8%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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