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KTR, 전남 화순에 AI 특화 실증센터 구축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24 10:39:44]
[CMN]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
이 전남도,
화순군과 2028
년까지 약 150
억 원을 들여 인공지능 활용 의약품 안전성 평가 등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소재 검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KTR
은 전남도,
화순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
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공모에서 ‘
디지털 전환 기반 바이오헬스 소재,
기기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지난 22
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R
은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2028
년 12
월까지 5
년에 걸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헬스케어 소재의 안전성 및 유효성 예측 플랫폼 개발 ▲디지털 병리 고속 판독시스템 운영을 통한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오가노이드 첨단대체시험법 구축 ▲AI
기반 전주기 지원 통합 플랫폼 및 DB
구축 등을 수행한다.
기반구축에는 국비 100
억 원을 포함해 총 148
억 원(
전남도비 6
억 원,
화순군비 14
억 원, KTR 25
억 원,
참여기관 3
억원)
이 투입된다.
KTR
은 특히 화순에 바이오헬스케어 예측 플랫폼인 AI
특화 실증센터를 구축,
기업의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전주기 원스톱 실증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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