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
이 2026
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의 선제 대응을 위해 현지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KTR
김현철 원장은 지난 2
일(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탄소중립 검증 기관인 CerTrust
의 타스나디 가볼(Tasnadi Garbor)
대표와 수출기업의 유럽 CBAM
검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원장은 “KTR
은 UN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탄소중립 검증 기관으로서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라며 “
특히 해외 주요 검증기관과 탄소중립 협력관계를 더욱 넓혀 수출기업들의 탄소장벽 극복을 적극 도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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