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는 후원에 동참했다.
석오문화재단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2010
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7
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 개소식’
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철 콜마홀딩스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권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부회장,
파주시 9
개 보훈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콜마홀딩스는 호국영령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5000
만원을 기부했다.
기억의 공간은 6·25
참전유공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전쟁 당시 사진과 물건 등이 전시된 곳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
기억의 공간이 6·25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보훈 문화 교육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면서 “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