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팝업 수익금 ‘동물자유연대’ 전액 기부
유기 동물 복지 증진…브랜드 내면 다지는 가치 있는 쓰임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12 12:11:31]
[CMN]
글로벌 에코 더샘(
대표 임진서)
은 지난 6
월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I AM) THE SAEM’
팝업 수익금 전액에 기부금을 더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샘의 팝업스토어는 성수 핫플로 등극하는 등 수많은 인플루언서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누적 방문객 수 1
만 3
천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더샘은 보다 의미 있는 팝업을 진행하고자 색조 제품 3
종을 5,000
원에 골라 담고 수익금은 유기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
더샘 프렌즈 세일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에 기부금을 더해 28,330,000
원을 지난 2
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에 유기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했다.
이는 ‘
일상 속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동행’
을 응원하는 의미의 기부로 이런 가치 있는 시도를 통해 더욱 단단하게 브랜드의 내면을 다져 사회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의지도 함께 담겨 있다.
더샘 관계자는 “
팝업을 통해 기부에 함께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나누고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향의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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