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스킨이데아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이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숍 로프트와 프라자의 150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일본 뷰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메디필은 로프트와 프라자를 시작으로 핸즈, 돈키호테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연내 750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디필은 국내에서 올리브영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다이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주요 제품들을 앞세워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12일에는 로프트 주요 매장에서 열리는 팝업 행사에 참여해 ‘레드 락토 콜라겐 클리어 2.0 폼 클렌저’, ‘클렌징 오일 2.0’, ‘랩핑 마스크’ 등 인기 제품 5종을 선론칭했다.
10월 말에는 핸즈, 코스메, 숍인 등 200개 매장에서 선 판매 후 공식 입점이 이뤄질 계획이며, 11월에는 돈키호테의 주요 지점 150개 매장과 소규모 버라이어티숍인 크리마레 등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마츠모토키요시, 코코카라파인 등 드럭스토어 및 패밀리마트까지 포함해 총 1만4000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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