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클린뷰티 2.0 마케팅기업 슬록(대표자 김기현)이 클린뷰티 기업 간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를 위한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원료 제조사, 용기, 포장재 제조업체, 브랜드사, OEM·ODM제조업체, 유통, 서비스업체 등 21개 기업에서 참석했다.
클린뷰티 2.0 비즈니스 플랫폼 ‘K-서스테이너블’을 운영중인 슬록은 클린뷰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각 참가기업들의 간단한 회사소개와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슬록은 이번 네트워킹데이를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 운영과 함께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기업간 실질적인 제휴와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미나, 밋업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슬록의 관계자는 “네트워킹데이와 세미나데이를 기본으로 플라스틱협약, 에코디자인규정, 그린워싱 등 시의성 있는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응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TX(서비스) △닥터노아(브랜드) △닥터클레오(브랜드) △라라잇츠(OEM/ODM) △리본코스메틱(브랜드) △바이오스펙트럼(원료 제조) △보타닉센스(브랜드) △비바브놀(브랜드) △스킨큐어(OEM/ODM) △아폴로산업(용기 제조) △알리바바닷컴(유통, 수출입) △오앤원(OEM/ODM) △올레올리오(원료 수입) △유니자르(OEM/ODM) △인코스팜(원료 제조) △케이씨글라스(용기 제조) △크릭(용기 제조) △피에스지머티리얼즈(원료 제조) △피에이지플라텍(용기 제조) △한국비건평가인증원(인증 서비스) △헤아리(디자인 서비스) 등이 참가하여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후속 상담과 미팅을 이어갔다.
슬록은 또 오는 12월 6일 세미나와 네트워킹을 겸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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