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아토팜,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에 기부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4-30 오후 5: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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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지난 26일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을 맞아 양서류 서식지를 복원하는 데 쓰일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은 매년 4월 마지막 토요일로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 등의 양서류 보전을 위해 2008년부터 지정됐다. 먹이사슬 중간에 위치한 양서류 생물은 해충을 잡아먹고 상위 포식자에게는 먹이가 됨으로써 생태계 중추 역할을 하지만, 기후 변화와 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전 세계 양서류의 약 40%가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토팜은 지난 3월 개구리 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린 그림대회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아토팜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이다.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그림대회의 접수 작품 수는 총 3,602건으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수상작 47점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으로는 김도휘 어린이의 작품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이 선정됐다. 아토팜은 그림대회 참가자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고 여기에 추가 기부금을 더해 총 2천만 원을 마련했다.

아토팜의 기부금은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을 맞아,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녹색운동을 펼치는 사단법인 ‘전남녹색연합’에 전달되어 섬진강 양서류 서식 습지 복원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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