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7월 6일까지 서울 광진구 ‘서울상상나라’서 무료 관람 가능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6-11 오후 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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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내달 6일까지 서울상상나라에서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 수상작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아토팜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는 멸종 위기에 처한 양서류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약 1,000명이 증가한 총 3,602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최종 4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그린 그림대회 대상 수상작은 초등부 김도휘 어린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으로, 살던 연못이 개발로 망가져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난 개구리가 멸종 위기에 처한 다른 동물들을 만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수상작 47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6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서울상상나라’ 1층 메인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시에 아토팜 캠페인 계정 ‘아이 러브 그린’ 인스타그램에서도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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