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愛로 만들고 존경敬으로 모십니다”
빠르고 안정화된 고객맞춤형 OEM·ODM 공급
특화 기술로 승부
[OEM·ODM 전문기업] - 에이텍&CO
에이텍&CO(대표이사 윤광호)는 1976년 설립된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계열사 에이텍 화장품사업부문의 새로운 이름으로 2012년 법인분리를 통해 새롭게 출발했다. 외부에 많이 알려진 회사는 아니지만 ‘사랑愛로 만들고 존경敬으로 모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수십년간 포인트, 루나, 케라시스, 에스따르, 바세린, 에이디파잉, 아토팜, 에이솔루션 등 국내 유명 브랜드에 OEMㆍODM 방식으로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주 지역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도 수주해 생산, 공급하고 있다.
고객사별 전담팀 구성, 배치
에이텍&CO의 장점은 37년여의 포장재 생산 노하우와 20년여의 화장품 제조 및 생산 노하우, 소용량에서 대용량까지, 기초에서 헤어, 바디, 색조까지 구축된 다양한 제조 및 충진 설비, 그리고 데이터베이스화된 풍부한 처방 등을 바탕으로 빠르고 안정화된 고객맞춤형 OEMㆍODM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1개의 고객사에 대해 개발, 생산, 영업, 마케팅, 디자인까지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는 전담팀(ATF : Account Task Force)과 전담PM(APM : Account Product Manager)이 배치되는 특유의 고객대응시스템으로 전문화, 맞춤화된 토털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뉴스레터 ‘겟잇’ 이메일 발송
올 봄부터는 화장품 개발, 제조, 생산 현장에서 보고, 듣고, 취득하는 다양한 시장의 핫이슈(제품, 성분, 처방 등)를 자체 뉴스레터인 ‘겟잇(Get It)'으로 구성해 관심있는 고객사 및 잠재고객사 상품기획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이메일로 발송하고 무료샘플을 제공하는 새로운 트레이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이텍&CO 김기현 본부장은 “에이텍앤코는 단순히 제품만 납품하는 OEM 회사를 넘어서 고객사의 상황과 전략에 맞춰 화장품 사업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젝공하는 토털 코스메틱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지향한다. 뉴스레터 겟잇(Get It) 또한 이러한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처방, 성분, 제형 등에 대한 콘텐츠를 보강해 고객사의 마케팅 및 상품기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설비 구축, 맞춤 생산 가능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에이텍&CO는 대전 제2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5,000평 규모의 공장에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부합되는 최신의 제조, 충진, 포장설비를 소용량에서 대용량까지 구축했다. 기초화장품류, 색조화장품류, 베이비화장품류, 헤어제품류, 바디제품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류 등 고객사에서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데 2012년에는 약1,000여 품목에 달하는 제품을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한 바 있다.
천연유래 소재 개발 집중
엄격한 품질 및 이력관리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생산능력과 함께 에이텍&CO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천연유래 신원료를 스크리닝하여 이를 피부과학 기술에 접목해 다양한 용도로 적용할 수 있는 독자성분을 확보하는데 연구개발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미 항(抗) 탈모 특허성분 ‘생발음 컴플렉스’, 민감성 피부개선 특허성분 ‘태열고 컴플렉스’, 피부보습 및 탄력개선 특허성분 ‘자운고 컴플렉스’ 등 다수 독자성분을 개발해 공급제품의 주재료 및 첨가제로 다양하게 활용 중이다.
에이텍&CO 기업부설연구소 김지현 팀장은 “소비자의 성분에 대한 관심, 특히나 성분의 유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천연유래의 독자 성분 확보 및 안정화, 그리고 발효 과정과 같이 천연유래 액티브 성분을 피부에 흡수시키는 전달기술 등에 초점을 맞춰 히트제품을 개발, 공급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털 서비스 프로바이더 지향
지난해 전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에이텍&CO는 올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잇아이템’의 적극적인 제안과 포장재 전문기업인 모회사 에이텍이 보유한 부자재 제조설비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내용물은 물론, 부자재까지 원스톱으로 생산, 공급하는 턴키 수주 품목의 확대, 그리고 점진적으로 권역과 품목, 확대되고 있는 해외수출의 안정적 자리매김을 통해 지속적으로 20%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