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장업신문·주간코스메틱·CMN 공동취재단] 1999년 탄생한 에스까다코스메틱은 국제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갖추고 과학적 기술과 특별 처방을 접목한 고품격의 스킨케어, 그리고 세계적인 패션 감각에 입각한 컬러와 트렌드를 제시하는 고감성의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이다.
제품 하나하나에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인간의 가치 실현을 위한 글로벌 토탈 패션 시스템 구축,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고객을 위한 경영으로 항상 고객과 함께 아름다움의 가치를 구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2024년 창립 25주년을 맞은 에스까다코스메틱의 중심에는 화장품 경력 50년의 김학면 회장이 있다. 1975년 한국화장품에 입사해 화장품 전문점과 인연을 맺은 김학면 회장은 한국화장품 시판사업본부장, 한불화장품 총괄부사장, 에스까다코스메틱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동안 변함없이 화장품 전문점과 함께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신규 유통채널을 받아들이고 사업영역도 확장하고 있지만, 언제나 유통채널 중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있는 것은 화장품 전문점이다.
김학면 회장의 화장품 경력 초기부터 가져온 소신인 불법적인 난매 근절, 전문점과의 신뢰 중시, 현장 중심 영업, 소비자 중심 영업에 역점을 둔 정도경영은 전문점과의 상생이 기업성장의 원동력이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창립 이래 화장품 전문점, 백화점, 방문판매, 온라인, 홈쇼핑 등 화장품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지만, 그 중 화장품 전문점 채널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구체적으로 화장품 전문점 주요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화장품 전문점 전용 제품을 출시해 온라인 시장과의 마찰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여러 차례 점주들에게 의견을 구하며 전문점주, 전문점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점을 타깃으로 개발한 제품 중 메이크업 제품인 강력 보습 커버 ‘롱래스팅 스킨 커버 파운데이션’, ‘롱래스팅 트윈 팩트’는 최근 화장품 전문점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색조의 명가’라는 닉네임답게 그동안 수많은 스테디셀러 색조 제품들을 생산해 왔는데 그 노하우와 전문점주들의 전문적인 지식이 만나 탄생한 이러한 제품들은 전문점주와 전문점 고객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기초제품 중 ‘리페어 라인’은 화장품 전문점의 주 고객층과 니즈를 고려한 특성화된 라인으로, 보습과 재생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모이스춰 리페어 2종 세트’와 식물성 사포닌 성분을 함유한 ‘실레네 리페어 앰플 크림’, 그리고 보습 브라이트닝 세럼과 재생 항산화 세럼 2종으로 구성된 신상품 ‘프레스티지 세럼 듀오’가 있다.
또한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남성 기초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많은 유명세를 얻은 ‘옴므 라인’은 화장품 전문점으로 유통채널을 옮겨서도 계속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활력과 생기를 주는 ‘옴므 헤리티지 에디션’, 피부 고민을 하나로 해결해 주는 ‘옴므 프리미엄 퍼펙트 올인원 2종 세트’가 있다. 이들 제품들 역시 전문점 점주들의 의견과 주 고객층의 요구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이처럼 창립 이래 화장품 전문점과 함께 동반 성장해 온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제3의 마케터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주는 화장품 전문점과 깊은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학면 에스까다코스메틱 회장은 “화장품 전문점이 접근성이 편리한 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비교·테스트하고 카운슬링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판매 과정에서 1:1 맞춤형으로 고객 피부 특성 등을 고려해 가격대별로 다양한 제품을 추천하는 카운슬링 판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화장품 전문점주들의 의견과 전문점 특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은 물론 철저한 유통 관리, 전문점 제품 교육, 프로모션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기업이다. 앞으로의 50년도 화장품 전문점의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