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럽을 대표하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갤러리아 백화점에 국내 두 번째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바이레도’는 2006년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아트스쿨 출신 디자이너 벤 고햄에 의해 탄생한 향수 브랜드다. 세계적인 조향사 올리비아 지아코베티, 제롬 에피넷과 함께 논리적일만큼 독특한 향 창조의 접근법을 개발, 기술과 품질에 명확한 초점을 두고 만들어져 명품 향수 브랜드로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명품에 대한 절제되고 시대를 초월한 접근방식으로 장인에 의한 품질과 원료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바이레도만의 특징이.
국내 니치 향수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며 국내 시장에 런칭한 바이레도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갤러리아 백화점에 두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로 세계 향수시장에서 그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바이레도(BYREDO)는 벤 고햄의 창의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향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