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카데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앞장

강남관광정보센터와 협력, 관광객에 뷰티 노하우 전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10-07 2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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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매월 진행 중인 ‘강남에서 이뻐지는 날’ 이벤트에 10월부터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협찬하고 있다. 강남관광정보센터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외국인 유치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강남관광정보센터는 서울 강남의 우수한 한류 컨텐츠, 관광자원, 의료관광 인프라 등을 활용해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종합관광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제공한은 차별화된 관광안내소다.

뷰티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수빈아카데미는 강남관광정보센터와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의 첫 순서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시연행사를 진행,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유명 연예인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시연했으며 여행용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이크업 트렌드를 직접 선보였으며 다양한 뷰티 고민을 현장에서 풀어주는 시간도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수빈아카데미는 행사 기간 동안 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메이크업 과정에 재학중인 중국인 메이위 학생을 비롯한 다수의 재학생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자신이 배운 메이크업 실력을 발휘해 볼 기회를 갖도록 해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수빈아카데미에 현재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은 170여명에 달하며 그 중에서 중국인이 80%, 일본과 몽골인이 15%, 미국과 유럽인이 5%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K-뷰티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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