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 11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캠퍼스 전직원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 상반기 사업성과를 리뷰하고 캠퍼스별로 마케팅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고객 특색에 맞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각 부서별로 앞으로의 업무 방향에 대한 분임 토의를 실시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상호 네트워크 증진을 모색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예년과는 달리 각 주제별로 전직원이 토론에 나서 아카데미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관리 서비스 ▲신설 자격증 ▲차별화된 아이템 등이 중점 추진 과제로 논의됐다. 주요 마케팅 채널인 온라인 광고와 오프라인 등 영업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 확대 방안과 차별화된 학생관리를 위한 학생 중심주의 의식 고취, 학생 서비스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이날 워크숍에서는 ‘퍼스널컬러 코디네이터’ 자격증 특강과 마케팅 교육, 트렌드 메이크업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직원들에게 알차고 뜻 깊은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빈아카데미의 오세희 대표는 “26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발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은 아카데미로 키워나가려면 직원들의 창의성,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빈아카데미 관계자는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효율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최고의 뷰티 아티스트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뷰티 전문 교육기관의 선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