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스가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페라가모 퍼퓸을 즐겁고 귀엽게 재해석한 ‘미니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새롭게 내놨다.
이번 미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페라가모의 향수들인 세뇨리나 오드퍼퓸, 세뇨리나 오드뚜알렛, 세뇨리나 엘레간자, 인칸토 참 그리고 인칸토 아미티를 한데 모아 놓은 미니 컬렉션이다.
장난감을 갖고 놀던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떠올리게 하는 ‘미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이달초부터 백화점 퍼퓸샵(PERFUME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레강스한 모습의 패키지 박스는 종이로 할 수 있는 멋지고 환상적인 종이 접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창성을 보여준다. 마치 보석 상자의 현대 버전과도 같이 아름다운 패키지는 향수 보틀을 보호하고 그 케이스를 열었을 때 비로소 보틀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세련된 투명 유리 보틀에 새겨진 골드 장식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창조물의 타고난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뱅글뱅글 돌아가는 팽이를 갖고 놀던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떠올리게 한다.
세뇨리나 오드퍼퓸과 오드뚜알렛은 플로리엔탈 프루티 계열 향조를 지녔고 세뇨리나 엘레간자는 플로리엔탈 시프레 계열 향조를 지녔다. 인탄토 참은 플로럴 프루티 계열, 인탄토 아미티는 플로럴 프루티 머스키 계열 향조를 담았다. 각 20ml, 55,00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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