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지난 1월 26일 중국 전문 마케팅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주)엠플러스아시아(대표 이철호, www.mplusasia.com)와 뷰티ㆍ패션 마케팅 전문기업 (주)빅디테일(대표 최완, www.bigdetail.co.kr)이 업무제휴(MOU)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엠플러스아시아와 빅디테일이 한중 기업 마케팅 컨설팅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으로 양사가 보유한 풍부한 마케팅 노하우와 플랫폼의 융합을 통해 이미 진행하고 있는 한중 기업 마케팅 컨설팅에 시너지를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엠플러스아시아는 2006년 설립됐으며 풍부한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토대로 국내기업의 중국 진출 컨설팅과 마케팅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J 올리브영 중국 상해 1호점 런칭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SK-II,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잇츠스킨, 신라면세점, 신세계백화점의 중국 마케팅을 대행해왔고 이 밖에 바우폰(VOUPON)이라는 마케팅 플랫폼을 가지고 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요우커 대상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황리에 끝난 드라마 ‘닥터이방인’,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중국 기업의 PPL 유치를 성공시키면서 한중 콘텐츠 교류와 유통부분에서 다양한 부가사업을 계획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빅디테일은 2011년 설립됐으며 ‘크게 생각하고 섬세하게 실행하자’는 모토를 토대로 감성마케팅을 진행하는 뷰티ㆍ패션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롯데쇼핑 롭스, 롯데슈퍼, 베리썸, 아토팜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을 수행했다. 그 외에도 3M, 지스윙, 덴티스테, 미션 애슬릿케어 등의 마케팅 업무를 대행했다.
2014년 상반기에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유통/물류 부문과 제조업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SNS 어워드에서 뷰티&헬스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쇼핑 롭스,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페이스샵, 홀리카홀리카, 전자랜드, 홈플러스 등의 중국마케팅 업무도 진행했다. 빅디테일은 스마트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객사의 브랜드들이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양사의 제휴는 한국 기업의 중국 마케팅과 중국 기업의 한국 마케팅에 큰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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