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마스크팩 OEMㆍODM 제조사인 이지코스텍이 국내 최초로 루이뷔통 모엣 헤네시(LVMH) 그룹의 화장품 유통사인 세포라의 PB 브랜드로 핸드 마스크 3종을 런칭한데 이어 바이오-셀룰로오스 립 마스크 2종을 신규로 출시해 화제다.

이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조사로 인정받은 이지코스텍은 세계적인 유통 채널 세포라의 입점을 통해 미국과 유럽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포라는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체인점으로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유럽 주요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 29개국 약 1,9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바이오-셀룰로오스 립 마스크 2종은 전 세계 세포라 매장에 동시 입점되었다.

2종으로 출시된 바이오-셀룰로오스 립 마스크는 장미, 쉐어버터 등 보습과 재생에 탁월한 천연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고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등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무엇보다 밀착력이 우수해 ‘제2의 피부’라 불리우는 ‘바이오-셀룰로오스’ 원단을 적용해 마스크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일반 시트 마스크에 비해 수분 보유력과 에센스 함침력이 우수하며 하이드로겔 마스크보다 밀착력이 탁월해 굴곡이 많은 입술 부위에도 완벽하게 밀착되는 특징이 있다. 시트 자체의 쿨링 효과로 자극받은 피부 진정과 리프팅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세계적인 유통 채널인 세포라 입점을 통해 다시 한번 이지코스텍의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생산력을 가진 이지코스텍은 ‘머리부터 발끝까지’라는 모토로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시트 마스크, 키토산 마스크를 비롯 핸드, 풋, 헤어, 네일 마스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마스크 제품으로 세계 OEMㆍODM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의 마스크팩 제조사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굴지의 화장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그 기술력을 이미 인증받은 바 있다. 또한 아시아 최대 유통사인 WATSON을 포함 SASA, BONJOUR, 그리고 진입이 까다로운 영국의 Rodial사에 지속적인 제품 공급 등으로 높은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지코스텍은 발효과학 기술의 결정체인 코코넛 젤리 시트,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를 수년간 연구, 개발하여 독자 특허기술과 더불어 베트남 현지공장을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시트인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BIO-b:yonXel™)’ 원단 공급사업과 완제품 마스크 OEM 사업 2가지를 실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과 대량 생산체제하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하이드로겔이 주도하고 있는 마스크팩 시장은 천연 코코넛 젤리를 이용한 바이오 셀룰로오스로 빠르게 개편되고 있는데 이지코스텍은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부단한 R&D 투자와 연구개발로 이미 고품질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

파라벤 프리의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개발해 기존 시트의 특이 화학취와 자극을 제거한 우수한 품질의 원단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수 있으며 대량 생산체제를 통해 기존 높은 단가의 문제를 해결, 많은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베트남 현지공장의 철저한 QC 관리를 통해 한장 한장 정성스러운 전수검사 공정과 살균공정에 의해 유럽과 해외 메이저 업체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통과해 성공적으로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2016년에는 현재의 10~20배 수준의 세계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생산공장을 증축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