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토탈 시험 서비스 제공 주목

P&K피부임상연구센타, 대학병원과 전략적 제휴 피부 관련 종합적 평가·연구 수행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1-10-06 1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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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이사 박진오)는 국내 최초로 종합병원을 갖춘 중앙대학교 의학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1년여 동안 화장품과 의약외품, 의약품 분야의 임상 평가 전문기관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P&K 피부임상연구센타는 화장품원료·원료의약품·건강기능식품원료 제조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와 중앙대학교 의학연구소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설립됐으며 현재 흑석동 중앙대 병원 앞에 자리잡고 있다.
30년 역사를 지닌 대봉엘에스는 수많은 다국적 기업의 원료의약품과 화장품 원료의 국내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이들 원료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원료의약품 DMF를 가지고 있는, 합성과 분석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처음으로 종합병원을 보유한 중앙대 의학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로 보다 폭넓은 임상시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임상센터에서 하던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외품 효능, 안전성 평가뿐만 아니라 의약품의 임상시험도 중앙대 의대를 통해 협력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여기에 의약품, 화장품 원료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시험뿐만 아니라 분석 분야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P&K는 원료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를 제조하고 분석하는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의사(박진오)와 의약품, 화장품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병원 피부과 전문의(김범준)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 첫 피부임상연구센타”라고 밝혔다.
의약품과 화장품의 전임상시험부터 인체 적용시험까지 의대를 통해 협력지원하고 있고 기존 임상연구센터에서 하던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효능 평가, 안전성 평가뿐만 아니라 동물실험, 세포실험, 피부조직 세포 연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험 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새로운 임상연구 방법을 개발해 화장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P&K는 식약청 기준 규격과 유럽, 미국 등의 기준에 적합한 다양한 첨단 임상 시험 설비를 갖췄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 평가 시험을 비롯해 보습, 각질, 여드름, 아토피, 슬리밍, 탈모 및 양모 시험 등 화장품의 효능평가와 안전성 평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기능성 효능평가 시험 식약청 인증과 홈쇼핑 방송과 다국적 기업의 의약외품, 기능성 화장품 등의 인체 적용시험, 일본, 중국 등의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에 대한 임상시험을 연구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원도 P&K 전문 연구원과 중앙대 임상시험센터의 전문 연구원을 객원 연구원으로 확보했고 대봉엘에스의 분석 연구원까지 가세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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