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크리니크 모델 발탁

메이크업 신제품 영상 촬영 … SNS 통해 공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9-09 13: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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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여자친구’는 모델 발탁 이후 스킨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변신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크리니크와 여자친구의 첫 만남은 SNS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이번 영상과 화보에서 여자친구는 또렷한 발색, 부드러운 질감의 매트 립 메이크업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칫 성숙한 이미지로 치우칠 수 있는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이 발랄한 여자친구를 만나자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것. 크리니크의 9월 신제품 ‘립팝 매트’와 ‘립팝 리퀴드 매트’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며 가을 립 트렌드를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크리니크와 여자친구의 뷰티 영상과 화보는 22일 주요 포털 서비스와 스텔라 뷰티(STELLA Beauty) 공식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리니크 브랜드 매니저 김정미 이사는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각 멤버들의 서로 다른 매력을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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