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 사업파트너 공개 모집

대규모 사업설명회 개최 … 타사 대비 파격 지원정책 ‘눈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4-13 13:34:4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CELLTRION SKINCURE)가 사업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이자 설립 14년만에 시가 총액 13조원을 달성한 셀트리온이 화장품사업에 뛰어들면서 세운 법인이다.


회사측은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 셀트리온의 성공신화를 함께 써갈 사업 파트너 모집에 나섰고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사업 파트너 모집 계획을 공개했다.


옴니채널 구축 다양한 채널 연계 유도


무엇보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예비 사업 파트너에게는 타사 대비 파격적인 지원은 물론, 체계적인 사업 관리 시스템과 투자로 초기 운영 부담을 덜고 성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임대료 지원 △인테리어 지원 △강사비 지원 △판매사원 지원 △견본 판촉 파격 지원 등 초기 판매망 구축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대리점 개설 이후에도 수당 외 장려금을 판매사원에게 지급해 조직과 유통의 안정화를 장려할 계획이다. 판매사원의 수습기간 정책 운영으로 대리점주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대리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준비 과정도 전폭 지원한다.


여기에 업계 최초 다양한 채널의 연계가 가능한 N유통망(옴니채널)을 구축해 조직 유동성을 높였다. 판매 사원과 대리점주를 위해 1인 1쇼핑몰 개설이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했다. 이는 판매자가 SNS 등에서 링크 공유만으로도 판매가 가능하며, 자동적으로 실적에 반영돼 판매, 관리가 손쉽다.


매월 셋째주 사업 설명회 개최, 사업자 유치


회사측은 이처럼 온라인 채널은 물론 전국 각지의 셀트리온스킨큐어 센터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탁월한 영업력을 지닌 셀트리온 출신 임직원들을 영입해 영업력을 대폭 보강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지난달 1차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본사에서 사업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 유치에 나선다. 참여방법은 전화(1588-8829)로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업파트너 모집 설명회에서는 대리점 창업 관련 상세 안내와 창업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 등을 진행한다.


차별화된 R&D전략, 아시아 리딩기업 성장 목표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사업 파트너 모집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공장을 직접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R&D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향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 2020년 아시아 리딩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체를 연구해 우리 피부에 실제 작용하는 리얼 효능의 화장품을 개발,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오 기술과 화장품 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피부 관리의 ‘스킨 케어(skin care)’ 개념을 넘어 피부 치료 ‘스킨 큐어(skin cure)’를 지향하는 새로운 고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며 축적한 풍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피부에 실질적인 효능을 제공하는 독자 성분 개발에 약 3년 넘게 투자했으며, 그룹사 내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합성의약품, 식물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화장품에 적용시키는데 집중해왔다.


이같은 연구과정을 통해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주름, 미백, 재생, 보습 등 피부 고민에 효능을 발휘하는 핵심 성분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향후 효능과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리포좀 등의 딜리버리 기술을 적용시켜 독점 성분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타깃별 브랜드 포트폴리오 완성, 빅모델 전략 구사


셀트리온스킨큐어는 2015년 12월 출범 이후, ‘약속’, ‘탐색’, ‘기술’ 등 총 3편에 걸친 기업 광고를 통해 ‘거짓과 과장이 없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정식 론칭 전부터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었던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론칭 후에도 빅 모델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배우 김태희, 장동건, 한지민, 이범수 가족(이윤진, 소을&다을 남매)을 각각 셀큐어, 디어서, 한스킨, 포피네의 메인 모델로 발탁, 브랜드별 모델 구성을 완료했다. 이들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과 광고 활동을 펼치면서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연령, 성별에 따른 타깃은 물론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카테고리별 고객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네 가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연령, 성별은 물론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카테고리별 고객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셀큐어(CELLCURE), 남성 브랜드 디어서(DearSir), 베이비&패밀리 브랜드 포피네(Peaufinee),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한스킨(HANSKIN) 등 총 네 가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인기기사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