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에너지가 스킨케어 효과 극대화
메이크온(MakeON), ‘젬 소노 테라피’ 출시
[CMN] 매일 쓰는 스킨케어 제품이 갑자기 피부에 잘 안 받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이 때 새로운 제품 구매를 고려할 것이 아니라, 지금 쓰는 스킨케어의 효율을 높여보면 어떨까?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초음파 에너지로 스킨케어의 흡수를 끌어올리는 ‘젬 소노 테라피’를 출시한다.
‘젬 소노 테라피’는 깊이가 다른 초음파 에너지로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디바이스다. 1초에 300만 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로 피부의 길을 열어주고, 유효성분 흡수를 도와주므로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들이 지닌 효능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초음파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마사지 효과로 수분과 영양성분을 깊숙이 채워 보습, 탄력, 안색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젬 소노 테라피’의 효과는 만 30~49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직후 피부 수분량 102.9%, 제품 사용 8주 후를 기준으로 치밀도 45.4%, 탄력 31.4%, 피부색 균일도 11.2% 상승해, ‘젬 소노 테라피’가 보습, 탄력, 안색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젬 소노 테라피’의 특징 중 하나인 젬 스톤 헤드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활용했다. 다이아몬드의 강도와 광택을 재현한 지르코니아 세라믹은 하이엔드 주얼리에 사용되는 소재로 까다롭고 세심한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 금속이 아닌 세라믹 계열의 소재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젬 소노 테라피’는 초음파 모드에 진동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드까지 총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진동이 추가된 모드로 뒷목, 어깨, 손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피로도 회복이나 관리에 효과적이다. 프리미엄 관리인 스톤 테라피를 연상시키는 조약돌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홈 케어에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