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로제화장품(대표 조종현)이 새로운 남성 화장품 브랜드 ‘까피텐 옴므’를 출시한다.

‘까피텐 옴므’는 세련된 향취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한다는 점을 내세운 브랜드다. 브랜드명인 ‘까피텐(CAPETERN)’은 함장(Captain)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가져왔다.

까피텐 옴므는 진정과 보습, 영양, 주름개선 등 남성 피부를 한 번에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그루밍 시대를 맞아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관리가 가능하단 점을 강조했다. 면도 등으로 거칠어지고 푸석해진 남성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성분을 담았다. 우선 피부속 수분 증발을 차단, 촉촉함을 부여하는 판테놀과 히아루론산을 함유했다.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를 맑게 가꿔주며 생기있는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베리컴플렉스도 더했다. 베리컴플렉스는 아사이팜 열매와 서양 산딸기, 로우스위트블루베리 추출물로 이뤄졌다.

주름개선과 탄력을 위한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도 함유했다. 피부에 생기와 활력의 에너지를 더해주는 하이드롤라이즈 콜라겐도 담았다. 피부 진정을 위한 알란토인도 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세련된 향취도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까피텐 옴므는 토너(150ml)와 에멀전(150ml)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스킨케어 세트는 토너 2개와 에멀전 1개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까피텐 옴므는 진정과 보습, 영양, 주름개선 등의 효과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청량하고 깊은 수분감과 쿨링감,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 연령 구분없이 어울리는 세련된 향취에 이르기까지 남성을 위한 최적화된 스킨케어”라며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가 고민이거나 남성 스킨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이들, 끈적이지 않는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모든 남성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