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 봄기운 담은 바디케어 세트 출시
‘오퍼스 로맨틱 퍼퓸바디 세트’ … 촉촉한 향기 테라피 전달
[CMN 신대욱 기자] 로제화장품(대표 조종현)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봄기운을 담은 달콤한 향의 ‘오퍼스 로맨틱 퍼퓸 바디세트’를 선보인다.
‘오퍼스 로맨틱 퍼퓸 바디세트’는 바디 에센스 2종으로 이뤄졌고, 본품에 바디클렌저(80ml)가 함께 구성됐다. 3가지 복합 향료를 혼합해 베르가못, 레몬, 시트러스 등의 그린향 탑노트와 백합, 아이리스, 장미 등의 플로랄 미들노트, 바닐라, 머스크 향의 베이스노트로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한 기운과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바디 제품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빠르게 흡수되며 가벼운 사용감으로 환절기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함께 구성된 ‘오퍼스 로맨틱 퍼퓸 바디클렌저’는 비타민 A, E, F가 풍부해 피부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며 콜라겐 생성을 도와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쉐어버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피부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각질이나 건조함, 가려움 등 전반적인 피부 트러블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 코코넛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6가지 플라워 추출물도 함유, 샤워 후에도 은은한 향을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바디에센스는 향수처럼 풍부한 향의 바디클렌저나 클렌저와 함께 사용하면 향을 더욱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며 “본품인 바디에센스 2종에 바디클렌저가 함께 구성돼 여행시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퍼스 로맨틱 라인’은 2016년 첫 선을 보인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다. 여성 기초라인을 시작으로 클렌징, 바디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가며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