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 달콤함 속 당돌한 매력 전달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여성향수…귀족적 우아함 표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2-02-29 13: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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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오인터내셔날 ‘발렌티노 발렌티나’

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이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발렌티노(Valentino)의 여성 향수 발렌티나(Valentina, EDP)를 도입, 본격 판매에 나섰다.

발렌티나는 귀족적 우아함을 창조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레이디 발렌티나의 컨셉으로 탄생한 여성 향수다. 여리고 우아하면서도 내면에는 대담함과 당돌함을 숨기고 있는 현대적 여성을 표현했다.

‘달콤한 인생’ 또는 ‘감미로운 생활’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돌체 비타(Dolce Vita)’ 컨셉으로 만들어진 발렌티나는 고귀하고 기품이 흐르는 귀족 상속녀의 우아한 자태 속에 숨겨진 대담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항적인 매력을 그대로 살려냈다.

이탈리안 플로럴 오리엔탈 계열 향조

이탈리안 플로럴 오리엔탈 타입 향으로 쟈스민과 베르가못, 오렌지 플라워, 와일드 스트로베리의 부드러운 향기 속에 트러플(담백하고 고소한 향이 나는 송로버섯) 에너지가 더해져 여리지만 우아한 느낌을 준다.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돌체 비타’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발렌티나의 우아함, 고귀함, 그리고 호화로운 일탈의 자유분방함을 향취해서도 느껴볼 수 있다. 잔향은 달콤한 바닐라와 시더우드로 은은하게 마무리, 포근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럭셔리한 여성상 표현한 바틀 디자인

발렌티나의 바틀은 발렌티노의 철학을 담아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만들어졌다. 발렌티노의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여성의 곡선을 살린 둥그런 바틀 위로 베이지와 누드 톤의 풍성한 꽃이 살포시 내려앉았고 그 속에 은은한 핑크빛 주스를 담아 고귀하고 럭셔리한 여성의 매력을 표현했다.

이는 화이트, 크림, 초코, 베이지, 샌드 등의 무채색 작품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꽃의 판타지가 특징인 발렌티노의 패션을 연상시킨다.

톱모델 프레야 베하, 발렌티노 레이디 발탁

무엇보다 반항적이고 중성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출신 톱모델 프레야 베하(Freja Beha)가 발렌티나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 눈길을 끌고 있다.

프레야 베하는 샤넬, 발렌시아가, 구찌 등 세계적인 패션하우스 컬렉션의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보이시하고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칼 라거펠트의 사랑을 받아 샤넬 캠페인과 런웨이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최근 가장 핫한 톱모델로 꼽히고 있다.

그녀 특유의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과 과하지 않은 여성스러움과 우아함, 그리고 반항아적인 자유분방한 이미지는 돌체 비타 컨셉의 발렌티나와 많이 닮아 있다. 그녀가 발렌티나의 모델로 발탁된 이유다.

이탈리아 3대 디자이너 ‘발렌티노’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bani)는 프라다, 아르마니와 함께 이탈리아의 삼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명품 디자이너다. 패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중요한 디자이너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이탈리아의 감성과 여성의 우아함을 아름답고 품위 있게 표현해내는 것으로 유명해 유럽 왕실의 웨딩 드레스로 사용되며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화이트, 크림, 초코. 베이지, 샌드 등의 무채색 작품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꽃의 판타지가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오드리 햅번, 재클린 캐네디, 엘리자베스 테일러, 샤론 스톤, 니콜 키드먼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과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예술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브랜드의 특징인 귀족적 우아함을 세상에 알렸다.

.출시일 : 2012년 2월
.브랜드 컨셉 : 관능적 달콤함 속 당돌한 매력 전달
.제품 구성 : EDP 30ml, 50ml, 80ml
.핵심성분 : 쟈스민, 베르가못, 오렌지 플라워, 와일드 스트로베리, 트러플, 바닐라, 시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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