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정수정(크리스탈)을 선정했다. AHC는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스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지지하는 브랜드로, 배우이자 가수로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크리스탈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AHC는 정수정이 진취적이고 자신감있는 20대 여성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맑고 투명한 피부,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 뛰어난 미적 감각까지 갖춰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뮤즈로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정수정을 브랜드 새 얼굴로 영입한 AHC는 MZ세대와 보다 친근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크리스탈 역시 최근 유튜브에 첫 브이로그를 올리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많은 대중들과 호흡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AHC는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된 정수정에게 환영의 의미로 특별 제작한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웰컴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그녀는 AHC가 준비한 깜짝 세레모니에 기뻐하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은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애비규환’에서도 활약을 펼쳐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는 담백하고 솔직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 인간적인 면모와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