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스킨큐어(대표이사 김명옥)는 자사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와 ‘노스테’ 브랜드 제품 40여 품목에 대해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클린 뷰티(Clean Beaugy) 시대를 맞아 동물성 원료를 제외한 비건 화장품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스킨큐어는 기존 비건 인증 제품에 더해 이번에 신제품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를 비롯해 40여 품목을 추가로 인증 받음으로써 명실공히 천연·유기농 화장품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한편, 스킨큐어는 최근 와디즈에서 누적판매량 10만, 누적리뷰 수 1만이 넘는 산다화 브랜드 대표제품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에센스’와 신제품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로 구성된 ‘산다화 잡티 손절 세트’를 선보여 5분만에 펀딩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스란히 제품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사람 동물 모두를 생각하는 천연 비건 화장품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디즈에서 성공적인 펀딩률로 마무리한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를 비롯해 비건 인증이 완료된 전 제품은 스킨큐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