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x 김종국 '에프엠프로젝트', 스킨케어 2종 첫선
운동 마니아 위한 제품 '더 토너'·'더 크림' 출시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4-27 14:30:14]
[CMN]
아모레퍼시픽이 ‘
에프엠프로젝트(fmPROJECT)’
와 협업해 스킨케어 2
종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에프엠프로젝트는 아티스트 김종국이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해 ‘
근본주의’
컨셉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플랫폼형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과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케어 제품 ‘
더 토너’
와 ‘
더 크림’
이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신제품은 운동 후 피부에 관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을 담았다. 20~34
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 후 세안 시 수분 증발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피부 속 수분량이 운동 전보다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수분 보충에 효과적인 하이드로이온(HYDROION)TM
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 2
종을 개발했다.
효능 성분의 복합체인 하이드로이온TM
에 함유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성분 ‘
그린 이온 워터’
와 5
가지 ‘
히알루론산’
이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하고, ‘
콘민트잎추출물’
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도우며, ‘
녹차추출물’
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실제로 주 3
회 이상 운동을 하는 만 25
세~39
세 남성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토너는 사용 직후 수분량이 2
배로 증가하고 피부 온도가 14%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크림은 사용 직후 수분량 2.4
배로 증가,
손상된 피부 장벽이 46%
더 개선됐다.
특히,
두 제품을 같이 사용하면 수분량이 8.2
배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본질에 충실하자는 김종국의 철학을 반영해 사용감과 편리성도 군더더기 없이 담아냈다. ‘
더 토너’
는 무알코올 워터 제형으로 촉촉한 사용감과 산뜻한 향이 특징이다. ‘
더 크림’
은 충분한 보습감은 물론 부드러운 발림성,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흡수력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도 토너 500ml,
크림 200ml
로 넉넉하게 담아내 운동 직후뿐만 아니라 면도로 자극받은 남성 피부에도 매일 사용하기 좋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과 김종국의 철학이 담긴 이번 신제품 ‘
더 토너’, ‘
더 크림’
은 프리즘(PRIZM)
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27
일 오후 런칭 쇼케이스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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