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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지난 2
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는 한국 성수동에 위치한 ‘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
에 이어 두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컨셉으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층 규모의 매장으로 구성된 ‘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는 이니스프리만의 ‘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
을 도심 속 이색적인 대자연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으며,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1
층의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
시그니처 오브제’
를 설치해 방문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서는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 스토리와 기술력, ‘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의 시작부터 지금까지를 전시하여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1
층에서 디아일(THE ISLE)
에 충분히 몰입한 후,
초록빛 조명 계단을 따라 2
층으로 올라가면 레일형 쇼케이스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2
층 역시 1
층의 디자인과 연결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곳에서는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에서는 이니스프리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가 지난달 31
일 방문해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
청량한 미소를 머금고 등장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매장을 둘러보고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보면서 일본 ‘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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