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흰민들레 테마 ‘청담 분더샵’ 팝업 오픈
‘립큐어 밤틱’ 메인으로 아티스트 협업 예술 작품도 전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10 09:49:32]
[CMN]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
대표 채문선·
이효섭)
이 신제품 ‘
립큐어 밤틱’
론칭을 기념해 오는 15
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
분더샵’
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
탈리다(
소녀)
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 전시와 함께,
신제품 ‘
립큐어 밤틱’
을 비롯한 탈리다쿰의 전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
어반 아일랜드 스튜디오’
에서 제공한 가구와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을 큐레이팅하여 바쁜 일상 속의 건강한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메인 존은 윤소현 작가의 ‘
글로시 체어’,
양유완 작가의 민들레 소재 ‘
유리공예’
작품과 함께 ‘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를 전시했다.
또한 탈리다쿰의 시그니처인 흰민들레 정원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메인 제품인 립큐어 밤틱은 탈리다쿰의 인기 제품인 고영양 립큐어 밤(
립 마스크)
의 성분과 컬러 밤으로 이루어져 입술 각질을 개선해주고, 24
시간 수분을 지속해주는 고보습 컬러 립밤이다.
다양한 피부톤에 맞는 3
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 중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채문선 대표는 “
제품 전시,
시연은 물론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벼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며 “
앞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컨텐츠를 꾸준히 내놓을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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