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럭스 팩 상하이 2016(상해국제럭셔리포장박람회)’이 오는 4월 13~14일 중국 중국 상해국가전람중심(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다.

럭스 팩 상하이(www.luxepack.com)는 아시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창의성 포장정품박람회로 포장상자, 종이봉투, 용기, 병류, 상품라벨, 리본끈, 원자재에 이르기까지 패키지 포장과 용기에 관련된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화장품, 주류, 식음료, 패션, 액세서리, 보석, 시계,담대, 문구 등 중·고급 및 럭셔리 브랜드 담당자에게 패지키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럭스팩 상하이는 최적의 포장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다양한 종류의 포장재질을 포괄함으로써 리딩브랜드(Leading Brand)의 창의성, 혁신, 설계 및 유행에 따른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장품, 주류, 쥬얼리, 파인푸드, 담배 ,패션 등 업종에서 창의적이고 선도적이며 실현가능한 포장영역 전반에 200팀의 기술이 전시된다.

또한 일련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참관자들의 포장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95%의 부스가 이미 예약됐으며, Aromatic, SR Packaging, Elcos,Mega Airless, T Security, CymMetrik, Jingli, New Hip Lik, Mingfeng, Excel Design, Elite, Xuanfeng, Tianpeng, Winter & Co, Arjowiggins, Fifield, Alpha 3, Univacco, Kurz 등 20팀이 넘는 선도기업은 이미 참가를 확정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위한 다양한 이벤트

이번 박람회는 참가사에 효율성 높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전시사와 참관객 간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럭셔리 포장 배틀스테이지(LUXE PACK arena)

이 스테이지는 새로운 전시구역으로 전시자의 창의적인 상품과 전문기술을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터보 토크쇼(TURBO TALKS)

전시팀은 2분이라는 규정된 시간을 이용해 생동감 있고 유머있는 방식으로 참관객에게 특별한 상품이나 포장해결방안을 소개할 수 있다.

*럭셔리 포장 녹색혁명대상(LUXE PACK in green)

럭스팩 인 그린은 세계 유일의 지속가능하면서 환경보호에 이바지할수 있는 최적의 포장해결방안을 탐색하는 활동이다. 심사위원은 샤넬(Chanel), 이브로쉐(Yves Rocher), 천복명차(天福茗茶), 화택그룹(??集?) 등의 고위경영진으로 구성된다.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창의, 설계, 지속가능한 발전, 트렌드 이 네 가지 주제에 관해 업계 전문가의 도전과 경혐,그리고 해결방안을 나누는 세미나다.

*귀빈 프로그램 (GOLD VISITOR PROGRAM)

전시사 신제품 정보는 ‘패키징북클렛’에 수록돼 박람회 이전 300여명의 각 업종 구매담당자에게 전송함으로써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