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주, GS홈쇼핑 2차 방송서도 조기 매진

준비 수량 6천세트 완판 … 슬리핑 뷰티 트렌드 선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7-05 1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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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미국 홈 뷰티 디바이스&스마트 텍스타일 브랜드 ‘일루미나주(iluminage)’가 지난 2일 GS홈쇼핑 방송에서 또 한 번의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매진은 GS홈쇼핑에서 지난 3월초 론칭 방송 매진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첫 론칭 방송에서 방송 종료 10분전 물량 조기소진에 이어 이번 2차 방송에서도 준비한 6,000세트를 완판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회사측은 론칭 방송 후 추가 방송 문의가 쇄도했고, 미국 본사와 추가 물량 확보를 논의한 끝에 이번 2차 방송이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2차 방송은 필로우 케이스와 아이 마스크 세트에 필로우 케이스가 한 개 더 포함된 특별 구성으로 이뤄졌다. ‘필로우 케이스’와 ‘아이 마스크’는 슬리핑 뷰티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수면을 취하는 동안 주름 개선과 피부 안색 개선, 피부 수분량 증가, 두피 수분량 증가에 도움을 준다.


피부의 수분막과 스마트 섬유가 맞닿아 발산된 카퍼 이온이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켜 무너진 피부 지질층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다.


일루미나주 한국 공식판매법인 투앤업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도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게 됐는데, 슬리핑 뷰티를 이끄는 혁신 상품으로 부각된 것이 효과를 본 것 같다”며 “브랜드의 기술적 노하우가 담긴 이 제품은 차세대 뷰티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론칭 이후 일명 ‘여배우 베개’라는 애칭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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