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숙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장 위생교육 점검

교육 현장 직접 방문…적극적인 대회 활동 전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1-28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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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회장 한재숙)는 6월 28일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대위원회총회를 통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한재숙 회장이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 27일 전했다.


한 회장은 특히 네일미용 종사자라면 기본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위생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교육의 필요성을 전하고 많은 네일인이 위생교육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위생교육은 이달 초 개최된 서울네일엑스포 현장에서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 회장은 이틀 간 현장에서 네일인들과 함께 했다.


이 밖에도 한 회장은 2014년 노동부 용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활용 패키지 개발’을 시작으로 총7개의 NCS 수정보완 용역 수탁을 했으며, 올해는 NCS 기반 학습모듈 38개를 집필용역으로 수행하며 위생교육 참여에도 손을 놓지 않는 등 네일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 힘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일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교육에는 현재 9,186명의 네일인이 참여했으며, 올 연말까지 총1만1,500명이 위생교육을 이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일 위생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공식 홈페이지(www.knta.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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