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에뛰드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함께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방송 시작 5분 만에 2,000개를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라이브 방송은 에뛰드 가을 신상 팔레트 레더샵 출시를 기념해 레오제이와 함께 스페셜 키트를 구성,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방송은 레더샵 팔레트를 사전에 사용해본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직접 브랜드에 키트 구성을 제안하고 네고를 진행해 더욱 화제가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레오제이 키트는 가죽 공방 도구류를 모티브로 한 레더 브라운 컬러 팔레트와 함께 피카소 브러시로 구성된 한정판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임은 물론, 제품 구매 시 3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여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10월 5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레오제이와 쇼호스트 리코가 함께 방송을 진행했으며, 친남매 같은 찰떡 케미로 1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총 3만명이나 방송을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

방송 시작 전부터 2500명 이상이 방송을 대기하며 서로 댓글로 정보를 주고받았으며 방송 시작 후 5분만에 준비된 수량 2,000개가 완판, 500개 긴급 추가한 물량도 3분만에 완판되는 등 총 2,800개의 수량이 1시간만에 판매되며 방송이 종료됐다.

이날 라이브를 통해 레오제이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팔레트 컬러 소개부터 활용 꿀팁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유쾌하고 방송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엄청난 할인율을 성사시킨 레오제이에게 댓글을 통해 ‘네고제이’라는 애칭을 지어주는 등 다음 차수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인 에뛰드 레더샵 팔레트는 가을, 겨울 그윽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의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본인만의 뷰티 제품을 론칭하며 뷰티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