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오멜론과 협약 체결

학술 논문 프로젝트 디바이스 공동연구‧인적자원 상호 지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0-14 19:57:0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사진제공=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CMN]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원장 김주덕)은 지난 13일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오멜론(사업총괄이사 이상규)과 미용예술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측에서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과 한지수 교수, 배현숙 교수, 박초희 교수, 강진미 교수가 참석했고, 오멜론 측에서는 이상규 이사와 이재일 본부장, 박한나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뷰티산업학과의 일반대학원과 뷰티융합대학원의 학술 논문 프로젝트 관련 디바이스 공동연구 개발과 지원, 한국 및 해외 메디컬 스킨케어 화장품‧미용 디바이스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 확대, 오멜론 교육 프로그램 관련 K-뷰티 교육사업 활성화, 인적자원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멜론은 업무협약과 함께 성신여자대학교의 피부미용 전공 발전을 위해 뷰티산업학과와 뷰티융합대학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미용 전문 교육기자재인 오메가 라이트와 아쿠아 하이드로를 기증했다. 기증받은 실습 장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전문 뷰티숍에서 널리 활용되는 전문 미용디바이스로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실제 사용되는 기기로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김주덕 원장은 “의료장비, 미용기기, 홈케어 디바이스 전문개발 업체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수출, 글로벌 토털 뷰티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멜론에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기자재를 기증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의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과 뷰티융합대학원 교수진은 학술 논문 프로젝트 관련 디바이스 및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교육, 연구개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K-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