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토리 전문점 '리즈벨라' 훈훈한 나눔 화제
취약계층 보탬 될 기부 물품 화성시청에 직접 전달
[CMN] 피부유형 맞춤화장품 레파토리가 그간 B2B 사업을 확장하며 많은 전문취급점을 모집했는데 그 중 한 전문점이 최근 취약계층에 기부 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뜻한 이웃간의 정을 나눈 곳은 전문점 리즈벨라(원장 이보영)다. 평소 나눔 실천에 관심이 많은 리즈벨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을 이웃을 위해 화성시청에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을 전달했다.
이 원장은 “코로나 때문에 봉사자들도 줄어든데다 다가올 추위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이 더욱 힘들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 싶어 이번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역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에 위치한 리즈벨라는 화장품처방전문가 과정을 이수해 피부에 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일대일 고객 맞춤 관리를 하고 있다. 피부유형 맞춤화장품 레파토리 전문점으로서 과학적인 피부진단기법을 통해 고객의 피부 고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이펙터(고농축 앰플) 매칭으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