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
겔랑’
과 함께 한 안젤리나 졸리가 5
월 20
일 ‘
세계 벌의 날’
을 맞아 생물 다양성 보존과 벌 보호를 위한 ‘
비 스쿨(Bee School)’
캠페인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
겔랑은 브랜드의 상징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인 벌을 멸종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2011
년 프랑스 위쌍섬의 블랙비 허니를 위한 ‘
브리타니 블랙 비 보호 협회’
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
비 스쿨’
을 운영하는 등 매년 다양한 벌 보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겔랑 측은 ‘
우먼 포 비즈(Women for Bees)’
캠페인의 후견인인 안젤리나 졸리가 겔랑의 일본 앰버서더 ‘
키리타니 미레이’
와 일본 여성 양봉가들과 협력해 지역 NPO
두 곳과 함께 이번 비 스쿨 캠페인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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