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천연원료 담은 기능성 화장품 눈길
하이온, '제주 바다보베 콜라겐 펩타이드' 3종 첫선
[CMN]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이 제주 바다의 명품 전복 콜라겐, 소라 펩타이드를 담은 ‘하이온(HAION) 제주 바다보배 콜라겐 펩타이드’ 3종을 출시했다.
‘하이온’은 청정 제주 바다의 해양원료를 바탕으로 30여년 경력의 뷰티향장 전문가 강유안 원장의 노하우로 개발한 브랜드로, 제주 바다 속 천연 원료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케어해준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제주 바다보배 콜라겐 펩타이드 크림’과 ‘제주 바다보배 콜라겐 펩타이드 슬리핑 마스크’, ‘제주 바다보배 콜라겐 펩타이드 옴므 올인원’ 등 3종이다.
펩타이드 크림은 피부에 찰진 탄력과 생명력을 불어 넣어준다는 점을 내세웠고, 슬리핑 마스크는 로즈마리잎추출물, 커먼자스민꽃오일이 자는 동안 아로마 효과로 편안한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진정과 촉촉함으로 아침을 맞게 해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옴므 올인원은 바쁘고 여러개 사용을 귀찮아하는 남성들을 위해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를 하나에 담은 올인원 제품이다.
전 제품에 제주 바다의 명품 전복 콜라겐, 제주 바다의 보배 소라 펩타이드가 함유돼 있고, 천연 방부제, 천연 에센셜 오일 향을 사용한 천연 기능성 화장품이란 점을 내세웠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을 지난달 열린 인터참 뷰티 엑스포코리아와 K-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 먼저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적극 상담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콜라겐 펩타이드 크림의 경우 제주 소라를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형상화해 제작한 캡을 사용, 제주의 해양 스토리텔링을 구현한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강유안 원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천연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가 조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