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올 가을 온화하고 차분한 ‘드뮤어룩’ 패션·뷰티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드뮤어룩에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 색조 라인업으로 ‘커버 쿠션’, ‘아이섀도우’, ‘립 밤’, ‘립 틴트’ 등 신제품 4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드뮤어’(demure)는 프랑스어로 얌전, 차분, 조용함을 뜻하는 말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차분한 색감으로 수수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브라운, 베이지, 아이보리, 그레이 등의 색상을 뉴트럴 느낌으로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상아빛으로 피부톤을 정돈하는 ‘스킨톤 픽싱 커버 쿠션’은 ‘00포슬린’, ‘01아이보리’, ‘02베이지’ 3가지 색상이 출시됐으며, 은은한 핑크에 미지근한 아이보리 톤을 가미해 얼굴이 들떠 보이지 않는 최적의 뉴트럴 색감을 구현했다.
얇고 가벼운 발림성으로 피부에 밀착되고 사용 후에도 보송하게 마무리돼 가벼운 메이크업 및 수정 화장에 적합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상아빛 피부톤으로 지속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피부 유 ·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특허 원료 성분도 포함됐다.
눈 화장을 위한 ‘아이톤 싱글 아이섀도우’는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하게 밀착되는 고운 입자 텍스처로 누구나 쉽게 균일하고 선명한 음영을 만들 수 있으며, 눈을 비롯해 블러셔, 컨투어, 애교살 등 다양한 부위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총 24가지 색상과 4가지 형태의 텍스처로 구성돼 뉴트럴, 웜, 쿨톤 등의 다양한 퍼스널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입술 색조제품인 립 밤 ‘겟잇틴트 글레이즈밤’과 립 틴트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는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신규 색상 3종과 2종이 각각 새롭게 출시됐다. 입술에 입체적인 광택감을 입히는 ‘겟잇틴트 글레이즈밤’은 신규 색상으로 ‘11 카라멜 초코’, ‘12라즈베리 초코’, ‘13다크 초코’ 3종이 출시됐다.
워터풀 버터 제품군은 겨울 쿨톤으로 차분한 자줏빛 음영을 더해주는 ‘20모브 가나슈’, 가을 뮤트톤으로 소프트 웜 로지 색을 띠는 ‘21로지 무스’ 2종으로 만날 수 있다. 한 번의 발림으로도 선명한 착색은 물론 입술에 뭉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제품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4종은 토니모리 온·오프라인 채널을 비롯해 올리브영의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며 “토니모리 신제품 4종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드뮤어룩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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