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에잇세컨즈×롬앤’ 첫 패션‧뷰티 컬래버 기획전도 진행
[CMN] 코로나19
엔데믹 국면에 따라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각종 모임과 페스티벌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상황에 맞는 ‘TPO
메이크업’
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움츠렸던 화장품 구매도 늘어나고 있고,
특히 TPO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에 따라 의류,
화장품을 함께 구매하는 경향도 증가하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 강석훈)
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TPO
메이크업’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류,
화장품을 함께 구매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결혼식과 페스티벌,
호캉스,
해외여행 등 특별한 날을 대비해 옷과 화장품을 동시 구매하는 소비자가 급증했다.
페스티벌 주간에는 공연 컨셉에 맞는 컬러의 의상이나 크롭티와 함께 화려한 눈매와 콧대를 강조할 수 있는 글리터와 하이라이터를 결제하는 비율이 늘었다.
수영복은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아웃도어 의류는 선크림과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쿠션 팩트를 같이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 폐지 이후 해외여행 제약이 보다 완화되면서 플라워 패턴이나 백리스 원피스 등 ‘
휴양지룩’
판매량도 급증했다.
해당 의류 구매 고객은 ‘
가닥 속눈썹’, ‘
젤 네일 스티커’, ‘
제모/
왁싱’
등 다양한 ‘
셀프뷰티’
상품을 함께 구매했다.
에이블리측은 별도 전문숍 예약 없이 여행 전 빠르게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같은 흐름은 SNS
상에서 오늘 입은 옷을 뜻하는 ‘OOTD(Outfit Of The Day)’
와 함께 오늘의 메이크업, ‘MOTD(Makeup Of The Day)’
인증샷과 해시태그가 증가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에이블리는 이같은 흐름을 반영해 오는 10
일까지 인기 SPA
브랜드 ‘
에잇세컨즈’
와 색조 전문 뷰티 브랜드 ‘
롬앤’
의 연계 기획전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에이블리에서 진행되는 첫 패션,
뷰티 컬래버 행사다.
각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의 패션,
뷰티 상품을 한곳에서 모아 구매할 수 있어 고객 쇼핑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
에이블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최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
이라며 “
패션,
뷰티 협업을 통해 10
대부터 30
대까지 MZ
세대 전반에 걸쳐 폭넓은 연령대 고객을 확보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고 말했다.
패션,
뷰티 아이템을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연합 쿠폰팩도 마련했다.
각 브랜드 상품 합산 5
만원 이상 구매 시 5
천원 할인,
에이블리 뮤즈 추천 상품 8
만원 이상 구매 시 1
만원 할인권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 합산 1
만원 이상 고객 50
명을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을 랜덤 지급한다.
에이블리 내 베스트셀러인 롬앤 ‘
제로벨벳 틴트’, ‘
한올 픽스 마스카라’, ‘
베러 댄 아이즈’
등 다양한 색조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 구매 고객에게 ‘
누 제로 쿠션 샤쉐’
를 증정한다.
에이블리 브랜드 담당자는 “
에이블리는 가장 많은 유저들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앱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MZ
세대를 연결시키는 최적의 플랫폼”
이라며 “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유저에게는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신선한 컬래버레이션과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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